[네이버 연합뉴스] '인명사고'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 공식사과·재발방지 요구(종합)
기사입력 2018-11-12 17:36 최종수정 2018-11-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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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이슈│택배 관련 이슈 내용과 배송비 인상 안내

최근 특정 택배사의 대전 터미널 인사사고에 따른 고용노동청의 전면 작업중지명령으로, 일 평균 100만 박스 터미널 잔류, 배송지연, 일부 물량 잠정 집하중단 등 정상적인 택배업무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위험의 외주화”를 최소화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하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해서 금번 택배비가 10% 인상되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택배업 종사자 분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에 포장박스 가격도 이미 인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다솔낚시마트도 금번에 불가피하게 택배비를 기존 2500원에서 2800원으로 인상하게 되었으니, 고객분들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무료배송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5만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상승 따른 박스가격인상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택배사 배송비 인상
#다솔 기본 배송비 2800원으로 인상
#무료 배송기준 50,000원 이상 구매